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수트 외질/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반론 ===== 외질이 거너사우르스의 임금을 챙겨주는 행위가 단순 기부 행위였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는 없다. 경기를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준수한 태도를 유지해온 점, 외질이 평소에 기부와 같은 선행을 꾸준히 해온 점 등을 고려해볼 때 과도한 정치적 해석이 아니냐는 입장 또한 존재한다. 실제로 외질의 해당 글에 아스날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지지와 응원의 표시를 남기기도 하였다. 외질의 행동에 내재된 의도는 외질 본인만이 알고 있을 것이며 아직 의도를 파악할만한 확실한 근거도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섣부른 추측보다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알맞다고 사료된다. 또한, 아스날의 구단 직원 해고는 개편을 핑계로 선수단의 뒷통수를 친 것이다. 당초 아스날 선수단이 주급을 삭감한 조건은 코로나 사태가 일정 수준 진정될때까지 구단이 직원을 해고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건이었으나, 아스날 구단은 스카우트진 개편을 핑계로 스카우트진을 비롯, 고객 서비스 직원인 거너사우르스까지 잘랐다. 이는 기업으로서 당연한 조치일 수 있으나, 선수단과의 약속을 어긴 사실은 변함이 없다. 만약 선수노조가 있었다면 구단 자체가 뒤집어졌을것이다. 외질은 삭감 자체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팀의 재정 상황과 이후의 계획을 확인하고 삭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으나 구단 측에서 이를 거부했기 때문에 삭감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를 월권이라 할 수도 있지만, '''애당초 거액의 주급을 삭감해 달라면서 어떠한 보장도 없이 무조건으로 깎으라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이다'''. 회사의 재정 상황과 향후 계획을 납득할 만큼 설명해주지 않는데 회사가 어렵다고 연봉을 깎겠다고 밀어붙이는 회사는 없다. 잘려도 다른 데 갈 데 없을 때야 억지로 동의하지, 보통이면 사표부터 던진다. 일반 회사와 달리 축구판이다 보니 계약 해지를 하지 않았을 뿐, 이를 고액 주급자가 도의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고 비판한다면 끝도 없다. 역으로 보면 베일과 달리 프로 정신으로 문제를 보인 적 없는 '''외질을 억지로 깎아내리고 사실상 자유계약이 유력한 현재 아스날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팬들의 과도한 해석'''으로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